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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UFC 대표 "하빕 vs 맥그리거 2차전 볼 수 있을 것"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6월 05일 수요일

▲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재대결을 바라고, 하빕은 조르주 생피에르와 슈퍼 파이트를 원한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아부다비 격돌

드디어 공식 발표됐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의 통합 타이틀전이 9월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2에서 펼쳐진다. (UFC 발표)

돈방석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파이트머니는 과연 얼마일까?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너무 행복하다. 특별히 더 요구하지 않았는데 좋은 대우를 받았다. 내가 진행한 가장 순조로운 협상이었다. UFC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계약 중 하나다. 코너 맥그리거를 신경 안 쓴다. 하빕이 UFC 사상 가장 높은 대전료 계약 중 하나를 체결했다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협상에서 관계가 멀어진다. 하지만 우리의 다리는 더 단단해졌다.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밝혔다. (MMA 파이팅 인터뷰)

GSP를 찾아서

알리 압델아지즈는 UFC와 다수 경기 계약을 새로 맺었다고 했지만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조르주 생피에르와 경기를 추진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건 밝혔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생피에르와 맞대결을 원해 왔다. 물론 생피에르가 은퇴를 철회하고 옥타곤으로 돌아왔을 때 가능한 일이다. (ESPN 브렛 오카모토 기자 트위터)

맥그리거 재대결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재대결을 원한다. 파이터들은 싸우고 또 싸운다. 맥그리거의 미래에 대해 이번 주말 윤곽이 나온다. 9월 7일 아부다비 결과를 지켜보고 그다음 일을 그려 볼 것이다. 하빕과 맥그리거의 2차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SPN 인터뷰)

팬들의 메인이벤트

오는 9일 UFC 238 메인이벤트는? 순서상 헨리 세후도와 말론 모라에스의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이지만,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경기는 토니 퍼거슨과 도널드 세로니의 라이트급 맞대결이다. UFC도 '피플스 메인이벤트'라는 카피로 이 경기를 홍보하고 있다. 조 로건도 "이건 미친 매치업이다. 세로니는 최근 3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보였다. 상승세의 알 아이아퀸타를 손쉽게 다뤘다. 퍼거슨과 세로니 모두 대단한 타격을 갖고 있고 대단한 서브미션 능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날 이긴 퍼거슨

케빈 리는 "토니 퍼거슨이 도널드 세로니를 경기 후반에 끝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경기를 예측하려면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세로니는 킥에 강점이 있다. 알 아이아퀸타와 경기에서 보여 줬다. 퍼거슨은 여러 무기가 잘 섞여 있다. 특히 펀치가 좋다. 스피드와 콤비네이션이 승패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그래서 퍼거슨에게 건다"고 말했다. 리는 2017년 10월 UFC 216에서 퍼거슨에게 트라이앵글초크로 진 바 있다. (BJ펜닷컴 보도)

무조건 재미 보장

네이트 디아즈는 8월 18일 UFC 241에서 앤서니 페티스와 웰터급으로 붙는다. 3년 만에 펼치는 복귀전 상대로 페티스를 받아들인 이유는 "나도 그렇고 팬도 재미있으니까"였다. "페티스는 최근 경기를 멋지게 이겼다.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는 파이터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즈는 "내가 라이트급의 왕이다. 그 체급에서 모두를 꺾었다"면서 웰터급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리엘 헬와니 MMA 쇼)

줄줄이 은퇴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 이어 구스타프손의 팀 동료 지미 마누와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3에서 알렉산더 라키치에게 하이킥을 맞고 실신 KO패 한 뒤 "최근 4경기 KO패는 나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다. KO를 노리는 내 스타일은 팬들이 좋아했지만 몸에 부담이 왔다. 특히 시력에 영향을 주는 뇌진탕이 문제였다"면서 안녕을 고했다. 마누와는 10살 때 나이지리아에서 영국 런던으로 건너왔다. 격투기 운동 경력 없이 28살에 프로 파이터가 돼 연전연승했다. 총 전적 17승 6패. 조금 더 일찍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면 더 위대한 파이터가 되지 않았을까. (지미 마누와 인스타그램)

안녕 킹 모

벨라토르에서 주로 활동한 킹 모도 오픈핑거글러브를 벗었다. 미국 국가 대표 레슬러 출신. 전미선수권대회 자유형 84kg급에서 3번 우승했다. 2008년 종합격투기로 뛰어들어 21승 9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최근 3연패를 기록했다. (킹 모 인스타그램)

조니 워커 9월 복귀

'벌레춤' 세리머니를 하다가 어깨를 다친 조니 워커가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 지난 3월 어깨를 수술하고 최근 훈련을 시작해도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매니저 루카스 루트커스는 조니 워커가 9월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UFC와 라이트헤비급 랭킹 톱 10 파이터와 대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지미 마누와가 은퇴했으니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니 워커는 어떤 선수와도 싸울 것이다. 글로버 테세이라와 같은 베테랑도 좋고, 도미닉 레예스나 알렉산더 라키치와 같은 신예도 좋다. 그는 모든 매치업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SPN 보도)

세균 감염

조제 알도, 그리고 알도를 이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등은 최근 세균 감염으로 고생했다. 웰터급 파이터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도 세균 감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폰지니비오는 "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뜸했다. 수술을 받고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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