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파주, 사진 곽혜미 기자/ 영상 송승민 기자] 호주, 이란과 평가전을 갖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 오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이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에 온 손흥민은 준우승의 아픔을 잊고 환하게 웃으며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훈련이 시작하자 크게 박수를 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눈물을 흘렸던 손흥민은 이제 웃으며 앞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파주, 곽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