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원피스를 입어보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영상을 게재한 뒤 곧바로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 측은 과거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주연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해명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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