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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벼르는 김시우…US오픈 파울러-데이와 한 조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19년 06월 08일 토요일

▲ 김시우(사진)가 올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데이와 한 조에 묶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시우(24, CJ대한통운)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리키 파울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 조에 묶였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1, 2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 김시우는 오는 14일 오전 0시 2분 파울러, 데이와 함께 1번 홀 티박스에 선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US오픈에 나서는 김시우는 지난해 대회에서 컷 탈락으로 쓴잔을 마셨다. 명예회복을 벼른다. 

2017년 대회에선 공동 13위로 선전한 바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1, 2라운드를 치른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통산 15승을 달성한 우즈는 기세가 한풀 꺾였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다시 고도에 진입할 필요가 있다. 

114년 만에 US오픈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브룩스 켑카(미국)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빅토르 호블랜드(노르웨이)와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유럽 골프를 대표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마크 리슈먼(호주)과 동반 플레이하고 '강타자' 저스틴 토머스와 '필드 위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는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1, 2라운드에 나선다.

119회를 맞은 US오픈에 한국 골퍼도 도전장을 던졌다. 김시우를 비롯해 안병훈(28)과 이경훈(28, 이상 CJ대한통운)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와 김찬(이상 미국)이 골프채를 잡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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