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용두산타워가 보라빛으로 물들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방탄소년단이 15,16일 부산에서 팬미팅을 열기 때문인데요보라빛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을 나타내는 색입니다.

보라해는 뷔가 만든 것에서 유래한 말인데요콘서트에서 "보라색은 상대방을 믿고 서로서로 사랑하자는 뜻이예요제가 방금 지었어요" 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도시의 랜드마크를 보라빛으로 바꾸는 일들이 많았는데요.

지난 뉴욕 방문 당시에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층부를 보라색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이에 가수 할시는 “올림픽에서나 해주는 이벤트다”라며

방탄소년단에게 이 이벤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줘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을 방문 했을 때도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때도 보라빛 조명으로 물들여졌던 공연장!

이번 부산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랜드마크를 보라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도시의 랜드마크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저력! 보랏빛으로 물들 부산에서 아미도 방탄소년단도 보라해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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