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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4타수 4안타 이천웅 "운이 따랐다…출루 최우선"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 이천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LG가 연장 끝내기로 3연승을 달렸다. 3위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10위 롯데와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스트라이크 낫아웃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천웅은 4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천웅은 "1번 타자로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출루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 오늘은 운이 따라서 4안타나 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출루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날씨가 더워지는 데에도 계속해서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야구장에서 최선을 다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김현수는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6월에만 3개째 홈런이다.

8회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선발승을 놓쳤지만 LG 선발 차우찬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평균자책점은 3.80에서 3.57로 내렸다.

10회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투구 수 12개로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롯데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고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2패 12세이브) 째다.

류중일 LG 감독은 "차우찬이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줬는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해 아쉽다. 공격에선 이천웅과 김현수가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내며 좋은 활약을 했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스트라이트 낫아웃 끝내기 폭투는 KBO 역사상 처음이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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