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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영입설…자린고비 토트넘, 이번에는 다를까?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9년 06월 13일 목요일

▲ '이번에는 믿어도 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토트넘이 달라질 수 있을까? 정말 오랜만에 선수 영입 뉴스가 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을 리그 3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마쳤다. 영입한 선수가 1명도 없는 가운데에서 올린 성적이다.

토트넘은 2018-19시즌에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유일의 구단이다. 좋게 말하면 경제적인, 나쁘게 말하면 짠 주급 체계와 소극적인 선수 영입으로 돈을 쓰지 않는 구단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없는 살림에 꾸역꾸역 팀을 끌어올리며 성과를 냈다.

포체티노 감독이 소극적인 지원에 떠날 수도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원 보강에 힘을 쏟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탕귀 은돔벨레(리옹)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협상은 초기 단계로 아직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유벤투스 역시 은돔벨레를 노리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은돔벨레 외에도 유리 틸레만스(AS 모나코), 지오 바니 로셀소(레알 베티스) 영입도 노리고 있다. 로 셀소는 이번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기량이 만개했고,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 틸레만스는 AS 모나코에서 적응하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레스터로 임대돼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지독할 정도로 선수 영입에 관심이 없었으나 이번에야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달라진 자세가 포체티노 감독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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