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 부부. 출처ㅣ류현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말끔한 수트를 입고 배지현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출처ㅣ류현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여했다.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다저스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다.

한편 대한민국의 야구선수이자 LA다저스 소속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배지현과 2015년부터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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