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의 첫 음반 '매드소울차일드'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신인 래퍼 노지(Nozy)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매드소울차일드'를 발표한다.

노지의 첫 미니앨범 '매드소울차일드'는 곡의 순서에 따라 노지가 지난 5년간 가장 크게 느꼈던 감정들을 시간 순으로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노지 20대의 절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한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 '서머 윈터'와 4번 트랙 '투데이 이즈 더 데이'로 더블 타이틀이다. 아이러니하게 타이틀곡들이 서로 상반된 감정을 담고 있는데, ‘사랑’이 주된 감정인 이번 앨범은 노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보여주고 그에 따른 행복과 불행을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힙합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노지는 래퍼로서는 데뷔음반이지만, 진실 정세운 더보이즈 이준기 등 많은 곡들의 작사로 참여를 한 이력이 있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노지의 미니앨범 '매드소울차일드'는 각 음원사이트에서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 노지의 '매드소울차일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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