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김상수(가운데) ⓒ 광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삼성 내야수 김상수가 6회말 대수비 김성훈과 교체됐다. 부상 때문은 아니다. 

김상수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끝까지 뛰지 못했다. 6회말 대수비 김성훈이 2루수를 맡았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단순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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