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체인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더 체인지'에서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 선수와 함께 한강 러닝 미션을 진행했다.

14일 공개된 '더 체인지'에서는 멘토들이 선택한 12인의 합격자가 2주차 트레이닝에 접어든 모습을 보여줬다.

2주차 트레이닝에서는 두 MC와 도전자들이 한강으로 모여 5km를 달리는 러닝 미션을 진행했다. 이 때 나타난 특별 멘토 이봉주 선수와 함께 혹독한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봉주 선수는 미션 진행을 위해 스트레칭부터 직접 5km 러닝까지 함께 뛰며 참가자들을 위해 값진 수업을 진행했다.

트레이닝 2주차에 접어든 '운동 신생아'인 참가자 12인은 눈물, 콧물을 쏙 빼며 러닝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승리팀은 이태원 휠라 매장에서의 쇼핑 기회를, 패배팀은 린다오 요가 선생님과의 멘탈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비욘드바디 시즌2 '더 체인지' 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스포티비 나우를 비롯해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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