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솔로 데뷔에 국민센터의 원조였던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씨가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JYP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테디 씨를 만나 그녀의 개성이 가득한 솔로 앨범 벌스데이로 데뷔하게 된 전소미!

그녀의 솔로소식에 아이오아이 활동을 함께 했던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그들은 티저 사진과 음악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함께 올리며 아이오아이의 막둥이였던 전소미 씨의 데뷔를 축하해주었습니다

꽃길만 걸을 것 같던 그녀의 데뷔길에는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는데요바뀐 안무로 인해 완벽하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수 없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를 못 보여준 게 속상한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래서였을까요.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소미씨의 데뷔곡 벌스데이는 하루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된지 하루 만에 500만뷰를 넘어서며 그녀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15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선보일 전소미다시 태어난 그녀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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