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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김갑수 부정의혹 막고 국회에 당당한 입성…넘치는 야망[종합S]

송지나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6월 15일 토요일

▲ JTBC '보좌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보좌관'이 첫 방송했다.

14일 첫 방송한 JTBC '보좌관'에서는 장태준(이정재)이 송희섭(김갑수)의 보좌관으로 힘썼다.

이 날 희섭의 수석보좌관으로 태준이 첫 등장했다. 태준은 보여지는 것과 달리 갖은 수모를 겪으면서도 희섭을 보좌했다. 태준의 노력으로 희섭은 결국 원내대표에 당선될 수 있었으나 좋지 않은 행실로 모두에게 무시 당하곤 했다.

선영은 조갑영(김홍파)의 명령으로 희섭의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TV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태준은 희섭의 눈치를 보면서도 함께 청와대에 가자는 말에 상황을 해결하려 움직였다.

태준이 가장 먼저 찾은 건 선영이었다. 라이벌 갑영의 라인이자 태준의 연인이기도 했던 것. 선영은 갑자기 잡힌 기자회견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사건으로 태준은 뇌물수수 의혹으로 자택 수사까지 받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 인맥을 통해 벗어날 구멍을 찾았고, 직접 검사를 찾아 당당하게 딜하는 배짱을 보였다. 태준이 당당할 수 있었던 건 직접 미끼를 던졌기 때문이었다.

태준의 반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선영을 통해 갑영과 관련한 자료를 얻어냈고, 갑영을 찾아가 "제 독이 지금 바짝 올랐습니다"라 경고하고 돌아섰다. 그러나 태준이 가진 자료로는 한 방이 어려워 윤혜원(이엘리야) 등 모두가 머리를 모아 흠을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때 인턴 면접을 보러 온 한도경(김동준)이 실마리를 건졌다. 덕분에 쪼개기 후원의 정황을 잡을 수 있었고 태준은 당장 갑영의 사무실을 찾았다. 서로 기회를 주는 거라 기싸움을 하던 중 태준은 "마지막 기회입이다. 잡으시죠"라며 쥐고 있는 자료를 보였다.

결국 갑영은 당 대표 출마 철회를 선언했고, 또다시 태준은 희섭을 멋지게 보좌할 수 있었다.

방송 말미, 희섭은 도경을 인턴으로 채용했고 태준을 국회의원들이 모이는 자리에 올 때가 됐다며 초대했다. 태준은 "안녕하세요. 장태준입니다"라고 야망의 찬 눈빛으로 인사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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