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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년 연속 WS 준우승 충격…다저스 초반부터 달렸다"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9년 06월 15일 토요일
▲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또다시 좌절하지 않겠다는 목표에 가까워졌다."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블루'는 15일(한국 시간) '다저스는 현재 46승 23패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9.5경기 앞서 있다. 지난 시즌 초반과 비교해 올 시즌 초반 전력이 훨씬 더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지난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올해를 맞이했다. 매체는 '연달아 쓰라린 좌절을 맛본 다저스는 올해는 초반부터 빠르게 승부를 걸었다'고 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팀이 과거 실수를 교훈 삼아 올해 초반부터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만족했다.

로버츠 감독은 "선수들이 또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시즌 출발,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목표한 것들이 잘 이뤄졌고,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게 보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지난해 출발이 좋지 않은 가운데 뒷심으로 가을 야구에 진출했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에 5경기 만에 우승 반지를 내줬다. 2년 연속 준우승이 확정된 뒤 저스틴 터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들 모두 당시 괴로운 감정을 절대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투수 리치 힐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이 확정된 날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떠올리며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고 말했다.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은 최근 다저스가 또 이런 아픔을 겪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보여줬다'며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와 알렉스 버두고, 류현진의 활약이 30년 동안 이어진 월드시리즈 우승 좌절을 끝낼 조건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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