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과 한태주(홍종현)의 사이가 밝혀졌다.
박태호(조영훈)는 회사 내에 소문이 난 미리와 태주의 사이를 알게 되었다. 사무실 내 모든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 이 소식은 모두를 '멘붕'에 빠트리게 했다. 쉽게 사이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태호는 우리 말고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두 사람의 감쪽 같은 비밀 연애에 당황했다.
이때 미리가 등장해 태호에게 뭐하냐고 물었다. 태호는 말을 얼버무렸고 모두가 놀라 미리를 쳐다봤다. 미리는 태주를 만나고 돌아와 심란한 마음으로 사무실로 돌아갔다. 여전히 차가운 미리의 모습에 사무실 사원들은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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