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아스달연대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아스달연대기' 장동건이 와한족을 구하러 나섰다.

16일 방송된 tvN '아스달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가 꿈을 만났다.

와한족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온 탄야는 잠에서 은섬(송중기)과 같은 사람을 보았다. 탄야는 어딘가를 가리키는 사람을 보며 놀라며 잠에서 깼다. 탄야는 열손(정석용)에게 은섬이 왔다고 말했다. 열손은 "드디어 꿈을 만난 듯하다"고 일러주었다. 탄야는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꿈을 꾸게 됐다는 사실에 기뻤으나 동시에 절망했다.

하지만 절망은 곧 희망으로 변했다. 타곤(장동건)이 탄야의 그림을 보고 와한족이 있는 곳을 '불의 성채'라 예상한 것. 아사론(이도경)은 미홀(조성하)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쳐들어 오는 대칸부대를 경계해 와한족을 성에 숨겼다.

타곤은 와한을 돌려받으러 왔다며 아사론·미홀과 맞섰고, 아사론은 산웅(김의성)을 친 두즘생을 잡으려 와한족을 데리고 온 거라며 타곤에게 진실을 두려워 하는 거냐고 비난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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