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정해인이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뜻밖의 우정을 과시했다.
정해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동 화이팅. 동민(차은우 본명)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흰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그의 뒤에 있는 커피차에는 'ㄷㅁ이(동민이)가 ㅎㅇ형(해인형)에게'라고 쓰여있어 차은우와 정해인의 남다른 우정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현재 MBC 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정해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동'에서 상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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