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이민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7일 월요일 6개 구단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키움 히어로즈가 3명의 선수를 말소했다. 

KBO는 17일 오후 1군 엔트리를 공지했다. 한화 김인환, KIA 이민우, kt 강민국, 두산 박종기, SK 강지광, 키움 김주형 김은성 윤정현이 1군에서 제외됐다. 

김주형은 1군 등록 후 13일 동안 3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투수 윤정현은 15일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2실점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적이 있는 김은성은 지난 6일 1군에 등록됐다. 당시 말소된 선수는 박병호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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