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화려한 모습의 아이돌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수많은 아이돌이 시달리고 있다는 우울증.

최근 소녀시대 태연 씨 역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한 태연 씨는 유튜브에 탱구tv를 개설해 일상을 공유했는데요그러나 지난 61일 이후 SNS활동이 없었고, 유튜브 채널 역시 한 달이 넘도록 영상이 올라오지 않자 팬들은 그녀의 안부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16!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태연이때 조울증이냐며 비꼬는 댓글에 그녀는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약물 치료 열심히 하고 있다." 라며 우울증을 고백했는데요최근까지 솔로 앨범에 콘서트, 팬미팅까지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태연 씨의 우울증 고백은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태연 씨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는데요.

얼마 전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구하라! 최근 밝고 씩씩한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우울증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났던 태연 씨! 우울증을 극복해 태연 씨의 아름다운 미소를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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