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즈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설을 부인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7(한국 시간)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의 언급을 전하며 앙투안 그리즈만과 접촉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행선지가 나오지 않는 상황, 바르셀로나 유력한 팀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바르토메우 회장이 이를 직접 부인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말했다. 그리즈만과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 아무 일도 없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또 다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우리는 느리지만 안전한 과정을 가고 있다. 우리는 6, 7, 8월이 있다.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고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B팀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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