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맹 회장이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를 확신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8(한국 시간)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맹 회장의 언급을 인용해 킬리안 음바페가 다음 시즌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레알 이적설에 휘말리며 거취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진행 중인 레알은 음바페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음바페 본인도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리그앙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시상식에서 나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터닝 포인트다. 이곳에서 많은 걸 배웠다. 이제는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PSG일수도 있고 다른 곳일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켈라이피 회장은 나는 다음 시즌 음바페가 PSG에 남는다고 200%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범적인 정신력을 갖춘 엄청난 영입을 할 것이다. 나는 선수가 자신이 입은 유니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원한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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