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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어깨 뭉침’ 강지광, 휴식차 2군… 이승진 20일 선발 등판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 어깨 휴식차 2군에 내려간 SK 강지광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올 시즌 뚜렷한 가능성을 내비쳤던 강지광(SK)이 2군으로 내려갔다. 어깨에 휴식을 주기 위한 차원이다. 앙헬 산체스의 휴식으로 빈 20일 선발은 이승진이 나간다.

SK는 19일 우완 강지광을 2군으로 내리고, 20일 좌완 김택형을 1군에 등록했다. 염경엽 SK 감독은 20일 광주 KIA전에 앞서 “어깨가 조금 무겁다고 하더라.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이겨내야 한다고 했는데 일단 선수가 심리적으로 무서워하니 안전하게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강지광은 투수 전향 2년 차다. 보통의 투수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묵직함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투수들은 경험했을 법하지만 강지광은 그렇지 않다. 휴식을 주면서 기다렸는데 지난 일요일에 등판한 뒤에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예 1군에서 제외했다”면서 “MRI도 찍어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투수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이겨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체스의 휴식차 2군행으로 빈 20일 선발은 이승진이 나간다. 염 감독은 “이케빈을 먼저 생각했는데 지난 경기에서 타구에 오른손을 맞은 것이 완벽하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SK는 이날 좌완 양현종을 맞이해 김강민(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3루수)-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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