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리환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처l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널 말리니. 그래도 문제도 푸는 소년.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착하게 건강하게 자라라. 엄마랑 여행 중. 인생은 여행의 연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반가운 인물이 담겨있다. 주인공은 그의 아들 안리환 군.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안리환 군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 보다 훨씬 늠름해진 모습. 그럼에도 이혜원의 글로 보아, 개구쟁이 면모는 여전한듯 하다. 안리환 군의 '폭풍성장' 근황에 '랜선' 이모, 삼촌인 누리꾼들도 놀랍다는 입장이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리환 군은 2008년 생으로 올해 만 11세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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