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이 '큰 손 송가인'으로 웃음을 불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멤버들이 엠티를 떠났다.

미스트롯 멤버 하유비·숙행·김희진·박성연·두리·송가인은 엠티를 위해 마트에 들렀다. 송가인은 마트 쇼핑에서부터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쇼핑을 하는 내내 엄청난 양을 계속해서 구매하는 동시에 대용량의 물건만을 고집했다. 작은 용량의 쌈장만 봐도 "큰 놈 사라고"라고 말할 정도였다. 작은 송가인과 달리 손이 큰 송가인의 면모에 폭소를 불렀다.

이휘재는 "1박 2일이 아니라 피난 수준이다"라며 엄청난 양의 카트를 보며 당황했다. 송가인은 인생 뭐 있냐며 12명을 전두지휘하며 무려 78만원 어치의 계산서로 키를 재 볼 정도였다. 영수증 림보대회까지 개최하며 화기애애한 채 펜션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엠티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