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멤버들이 엠티를 떠났다.
미스트롯 멤버 하유비·숙행·김희진·박성연·두리·송가인은 엠티를 위해 마트에 들렀다. 송가인은 마트 쇼핑에서부터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쇼핑을 하는 내내 엄청난 양을 계속해서 구매하는 동시에 대용량의 물건만을 고집했다. 작은 용량의 쌈장만 봐도 "큰 놈 사라고"라고 말할 정도였다. 작은 송가인과 달리 손이 큰 송가인의 면모에 폭소를 불렀다.
이휘재는 "1박 2일이 아니라 피난 수준이다"라며 엄청난 양의 카트를 보며 당황했다. 송가인은 인생 뭐 있냐며 12명을 전두지휘하며 무려 78만원 어치의 계산서로 키를 재 볼 정도였다. 영수증 림보대회까지 개최하며 화기애애한 채 펜션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엠티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비스' 남태현X켄X린지X남우현, 악마들의 솔직 토크…'매력부자' 켄의 대활약[종합S]
- '비스' 린지 "투애니원 최종 후보였다" MC산다라박과 남다른 인연 고백
- '비스' 켄·남태현·린지 섹시랩 도전…박나래 "난 무조건 남태현! 돌아이 같잖아"
- '비스' 남태현 "다 내려 놓으면 된다…공격에 단련돼 강해져" 솔직입담
- [오늘의 연예] 이번에는 과연? 비아이 마약 사건 재수사
- '바람이 분다' 감우성, 윤지혜·이준혁 결혼식서 김하늘에 말실수 "5년만이지?"
- '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한국인의 밥상'에 꽂혀 백합 먹으러 주문도行
- '아내의맛' 송가인, 어머니 위한 효도풀코스…미슐랭 레스토랑→백화점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