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문도로 떠났다.
제이쓴과 밥을 먹으며 '한국인의 밥상'을 보던 홍현희는 백합국을 죽기 전에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기 위해 실천을 해야 한다"며 바로 주문도로 향했다.
최불암의 뒤를 잇고자 하는 홍현희답게 최불암 흉내를 내며 도착한 백합 맛집은 문을 열지 않았다. 실제 '한국인의 밥상' 촬영 장소라는 이곳은 한 시간이 넘어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홍현희를 초조하게 했다. 하지만 꼭 먹고 가야 한다는 의지로 기다렸고, 드디어 도착한 주인은 조개를 잡으러 다녀오느라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해감도 필요없는 싱싱한 백합 상태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감탄했고 드디어 백합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설레했다. 백합회를 먹은 홍현희는 "아이스크림 같다"며 신선한 맛과 남다른 식감에 감동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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