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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치매 눈치챘다·…모든 퍼즐 맞추고 폭풍오열[종합S]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 '바람이 분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바람이 분다'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김하늘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8회 (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우연히 도훈(감우성)과 재회한 수진(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훈과 수진은 5년 만에 길 위에서 다시 만났다. 수진은 "다신 아람에게 오지 않을거지?"라며 재차 당부만을 했고 도훈은 그렇다고 단언하고 "아람이 예쁘게 키웠더라"라는 말만 내뱉고 돌아섰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에 젖었다.

이후 백수아(윤지혜)는 수진에게 최항서(이준혁)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도훈 씨도 올 거다"고 알렸다. 이수진은 "언니 결혼식인데 가야지"라고 말했다.

항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권도훈은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심했다. 이수진 역시 권도훈이 올 것이라 생각해 긴장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권도훈은 예식장으로로 향하던 중 기억을 잃었다. 간병인에게 "빨리 연극을 보러가야 한다"며 유정으로 분장했던 5년 전 수진과의 약속을 내뱉었다. 이에 간병인은 급하게 최항서에게 연락을 했다.

다시 정신이 돌아와 결혼식에 온 권도훈은 또 반갑게 이수진과 인사를 했다. 넷이서 사진도 남겼다. 하지만 권도훈은 다시 이상한 증세를 보였고, 수진이 눈치를 챌까봐 급히 귀가했다.

이수진은 권도훈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후에도 권도훈을 떠올리던 이수진은 함께 봤던 연극을 보러 갔다. 같은 시간 권도훈도 그 연극을 보고 있었다. 연극이 끝난 후 공연장을 빠져 나가던 중 권도훈은 이수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올 줄 알았어요. 유정씨"라며 헛소리를 내뱉었다. 그 순간 이수진은 권도훈에 대한 의심이 진짜임을 알았다.

권도훈은 수진의 놀란 표정을 보고 극장 출구를 찾았다. 하지만 문도 제대로 찾지 못했다. 수진은 그런 권도훈을 바라보며 경악했다. 결국 수진은 눈물을 쏟아내며 수아와 항서에게 달려갔다. 수진은 이혼 과정과 지난 5년 그리고 최근 도훈을 마주치며 있었던 모든 일을 곱씹으며 퍼즐을 맞췄다. 수아와 항서는 수진에게 결국 이야기를 했고 수진은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라며 주저앉아 절규했다.

수진은 도훈이 지내고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도훈은 간병인의 손을 잡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도훈은 수진의 앞에 서서 그를 알아보지 못한 채 "안녕하세요"라며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수진은 도훈을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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