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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외질혜·NS남순, 성희롱 발언 뭇매…"멘탈 터졌다" 사과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유명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왼쪽부터). 출처| 아프리카TV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명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19일 오전 자신들이 결성한 아프리카TV '나락즈'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세 사람은 자신들이 결성한 크루인 '나락즈'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문제의 발언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 하는 이 게임 도중 나왔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감스트 역시 같은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했고, "세 번 했다"고까지 덧붙였다. 

해당 방송은 늦은 밤임에도 4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세 사람의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여성 BJ를 성적 대상화하는 성희롱 발언이라며 즉각 비난에 나섰다. 이들은 세 사람이 문제 발언을 농담처럼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것이 충격적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 인기 BJ 감스트. 출처| 감스트 인스타그램

감스트는 뒤늦게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 분들께 죄송하다"며 자리를 잠시 비웠다.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즉각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세 사람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감스트는 축구 중계 전문 크리에이터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활동했고, 같은 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외질혜, NS남순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인기 BJ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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