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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봐도 되냐"→"응" 최민용♥이의정, 김태우가 불지핀 러브라인[종합]

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은 김태우가 이의정과 최민용의 결혼 주례를 예약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015B 객원보컬 김태우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불청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것이기에 멤버들이 매우 반가워했다.

김태우는 "결혼 8년차 유부남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27년 만에 다시 선 무대가 너무 그립고 재밌었다며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출연했다는 김태우는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보였다. 그는 항상 아침마다 아내에게 커피를 타준다며, "나중에 결혼해 보면 알 것이다. 이 사람이 굶을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랑스럽게 봤다"며 끊임없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닭살이 돋는다"는 멤버들과 달리 권민중은 이런 김태우의 말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태우와 멤버들은 직접 요리한 치킨 카레와 유부초밥을 먹으며 본격적인 '결혼 생활' 대화를 이어갔다. 이의정이 부부 싸움 후 어떻게 화해하는지 묻자 김태우는 "싸울 때도 있지만, 서로 잘못한 걸 인정하고 사과하는 편이다"며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기 연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이의정이 "나는 '결혼할래'보다 '우리 아기랑 같이 같은 곳 볼까'하고 뽀뽀해주면 좋다"고 했다. 자신이 확신이 들면 직진한다는 것. 홍석천이 "그러니까 너희가 당하는 거다. 정신 좀 차려라"라며 이의정을 타박하자 최민용은 이의정을 감싸며 "세상 귀여운데 왜 그러냐"고 응수했다. 이에 홍석천이 "경운기 하나 받아먹겠다고, 너도 정신차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끊임없이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중 구본승이 "우리 팀에 5일 만에 결혼할 사람들이 생길 것 같다"며 이의정과 최민용을 가리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재점화했다.

아울러 멤버들이 김태우에게 "주례 본 적 있냐"고 농담을 섞어 묻자 김태우가 이의정과 최민용에게 "나 주례 봐도 되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의정이 얼결에 "응"이라며 동의하자 멤버들은 "인정한 거냐"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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