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첫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는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6월 10~16일)에서 1위에 올라, 솔로 가수 유노윤호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오리콘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한국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가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도 5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타이틀 곡 ‘팔로우'로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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