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정오의 UFC] 모이카노 "정찬성 반드시 끝내겠다" KO승 예고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헤나토 모이카노는 빅 네임 정찬성을 KO나 서브미션으로 이기고 타이틀을 향해 가겠다고 말했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코리안 좀비 라이즈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오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4가 열리는 미국 그린빌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공개 훈련, 미디어 데이, 계체를 마치면 옥타곤에 설 수 있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와 경기를 앞두고 애리조나에서 약 1개월 동안 한국계 타격 코치 에디 차와 훈련했다. (정찬성 인스타그램)

UFC의 약속

정찬성은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KO로 졌지만 랭킹 5위와 맞붙는 기회를 얻었다. 정찬성은 이것이 UFC의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와 경기를 수락하면서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만일 내가 지더라도 (다음 경기에서) 원하는 상대와 붙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납득할 만한 상대를 매치업해 줬다. 약속을 지켜 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POTV 보도 자료)

피니시 약속

헤나토 모이카노는 정찬성을 판정까지 끌고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 네임과 대결을 원했다. 정찬성과 매치업은 주목받는 큰 경기다. 확실하게 끝내고 싶다. 정찬성은 그러기 어려운 상대지만 옥타곤에 올라가서 내 스타일대로 싸우면 이길 수 있다. 난 내 기술과 능력, 코치들을 믿는다. 어떻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25분 안에 끝낸다"고 자신했다. (BJ펜닷컴 인터뷰)

12경기 생중계

UFC 파이트 나이트 154는 오는 23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된다. 언더 카드 6경기와 메인 카드 6경기로 총 12경기다. 매치업은 다음과 같다. 해설 위원 김두환.

- 메인 카드
[페더급] 헤나토 모이카노 vs 정찬성
[밴텀급] 존 리네커 vs 롭 폰트
[웰터급] 브라이언 바베레나 vs 랜디 브라운
[여성 플라이급] 안드레아 리 vs 몬타나 델라 로사
[미들급] 케빈 홀랜드 vs 알레시오 디 치리코
[여성 스트로급] 애슐리 요더 vs 곤도 슈리

- 언더 카드
[페더급] 댄 이게 vs 케빈 아길라
[라이트급] 맷 와이먼 vs 루이스 페냐
[헤비급] 앨런 크라우더 vs 자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여성 플라이급] 아리안 립스키 vs 몰리 맥칸
[미들급] 데런 윈 vs 에릭 스파이슬리
[밴텀급] 안드레 유웰 vs 앤더슨 도스 산토스

막간 홍보

UFC 파이트 나이트 154가 생중계될 때 벨라토르 런던 대회도 스포티비온2와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된다. 오는 23일 아침 6시부터 메인 카드 3경기를 볼 수 있다. 캐스터 홍석현, 해설 위원 이교덕.

[미들급] 게가드 무사시 vs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
[미들급] 멜빈 맨호프 vs 켄트 카우프피넨
[160파운드 계약] 애론 찰머스 vs 프레드 프리먼

설마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톰 크루즈와 저스틴 비버의 맞대결 실현 가능성에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둘이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를 나눌 수 있다고 했다. "비버가 내게 따로 연락하진 않았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비버는 크루즈와 싸우길 원한다. 크루즈가 붙으려고 할지 모르겠다. 난 50살이고, 크루즈는 56살이다. 56살이나 되고 싸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비버가 크루즈와 대결할 생각이 있고, 크루즈가 비버와 대결할 생각이 있다면 우리는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버는 "그냥 장난이었다"면서 발을 뺐다. (게릴라 크로스 라디오 인터뷰)

퍼거슨의 기회?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라이트급 다음 타이틀 도전권이 토니 퍼거슨에게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9월 아부다비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는다. 그다음은 아직 모르겠다. 지켜보자. 퍼거슨은 도널드 세로니를 맞아 대단한 승리를 거뒀다. 그를 다음 도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빕과 퍼거슨의 맞대결을 드디어 볼 수 있나? 또 모른다. 포이리에가 판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게릴라 크로스 라디오 인터뷰)

하빕 대역

더스틴 포이리에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레슬링 대비 훈련에 들어간다. "우리는 매트 그래플링 훈련을 할 것이다. 덩치 큰 그래플러들과 불편한 포지션에서 싸우는 데 익숙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칸탑팀에는 훌륭한 레슬러들이 있다. 몇 명을 더 데리고 온다. 한 명은 필라델피아 출신 시드니 아웃로라는 이름의 남자다. 얼마 전 플로리다로 가서 몸을 만들었다. 아웃로는 다른 파이터들의 훈련을 돕고 있었다. 우리는 꽤 잘 맞았다. 아웃로는 헨조 그레이시에게 주짓수 검은 띠를 받은 걸로 알고 있다. 그는 체격이 좋고 기술도 갖췄다. 그에게 하빕 대비 훈련 캠프에 합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웃로에게도 이번 훈련이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로는 웰터급 파이터로 전적 13승 3패다. (아리엘 헬와니 쇼)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UFC 에이펙스(APEX). ⓒUFC 제공

미니 토너먼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미니 토너먼트를 제안했다. "토니 퍼거슨과 저스틴 게이치의 대결은 흥미로울 것이다. 퍼거슨이 올해 말까지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면, 게이치와 대결도 괜찮지 않겠나? UFC는 퍼거슨과 게이치의 경기를 UFC 242 코메인이벤트로 만들 수 있다. 명승부가 될 것이고 PPV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경기, 퍼거슨과 게이치의 경기 승자끼리 연말에 붙여 보자"고 말했다. 그래도 하빕은 퍼거슨에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물론 퍼거슨이 타이틀전을 기다린다고 하면, 그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며 라이벌을 대우했다. (ESPN 인터뷰)

무기한 정지

도널드 세로니는 UFC 238을 마치고 안와가 골절된 것은 아니라면서 "토니 퍼거슨과 재대결, 아니면 다른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기한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아 당분간은 출전이 어렵게 됐다. 얼굴 CT 검사와 머리 MRI 검사 이후 의사가 문제없다는 확진을 내려야 출전 라이선스를 받아 다시 싸울 수 있다. 퍼거슨은 60일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았다. (MMA 정키 보도)

설욕전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곧바로 다음 타이틀 방어전을 잡았다. 8월 1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6에서 리즈 카무치와 대결한다. 셰브첸코는 2010년 타 단체에서 카무치에게 TKO패 한 바 있다. 타이틀 2차 방어전이면서 설욕전이다. (ESPN 보도)

등용문

UFC 등용문 중 하나인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ana White's Contender Series)가 시작됐다. [미들급] 푸나헬레 소리아노, 제이미 피켓에게 3-0 판정승 [여성 스트로급] 한나 골디, 칼리 로빈스에게 3-0 판정승 [페더급] 브렌던 루우네인, 빌 알제오에게 3-0 판정승 [헤비급] 요건 데 카스트로, 앨튼 믹스에게 1라운드 4분 45초 KO승. 이 가운데에서 소리아노와 카스트로가 UFC 계약서를 따냈다. (컨텐더 시리즈 결과)

에이펙스

UFC가 라스베이거스에 본부와 전용 경기장이 함께 있는 새 건물을 오픈했다. 이름은 UFC 에이펙스(APEX). 여기서 올해 첫 컨텐더 시리즈가 열렸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에이펙스가 종합격투기계를 바꿔 놓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새 사무실

코너 맥그리거가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곧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UFC 에이펙스에 마련된 화이트 대표의 새 사무실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사무실이 근사하네. 축하해. 곧 널 만나러 갈게"라고 썼다. 화이트 대표 사무실에는 맥그리거와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마주 보고 있는 큰 그림이 걸려 있다. (코너 맥그리거 트위터)

삼세번

존 카바나 코치는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다이즈의 3차전에 미련이 있다. "예전부터 말해 온 것이다. 이번에 디아즈가 앤서니 페티스와 경기에서 어떻게 싸울지 기대된다. 팬으로서 흥분된다. 저스틴 게이치가 디아즈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지. 디아즈는 엄청난 공격을 퍼부으면서 전진 또 전진한다"고 말했다. 디아즈는 8월 18일 UFC 241에서 3년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다. 페티스와 웰터급으로 붙는다. (아리엘 헬와니 쇼)

페티스 vs 맥그리거

앤서니 페티스의 매니저 아브라함 카와는 존 카바나 코치와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페티스와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페티스가 네이트 디아즈를 이기면, 곧 페티스의 다음 상대가 맥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MA 정키 인터뷰)

마지막 경기 될 수도

존 존스와 3차전을 펼치지 않고 옥타곤을 떠날 것인가? 다니엘 코미어가 8월 18일 UFC 241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와 재대결하고 은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늘 말하지 않았나? 40살 전까지만 싸우겠다고 말이다. 3월 3일 마지막 경기를 치렀어야 했는데 (부상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이번이 은퇴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래 코미어는 브록 레스너와 머니 파이트를 기대하며 은퇴 시기를 미뤘는데, 레스너가 WWE에 남기로 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TMZ와 인터뷰)

부전자전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의 아들 가브리엘 실바가 아마추어 무에타이 경기 데뷔전에서 TKO로 이겼다. 6월 16일 WCK 35에서 닉 나바로를 껐었다. 실바는 아들의 경기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 또 다른 날 많이 볼 수 있었다. 행복하다. 그리고 은퇴 시기가 정말 가까워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썼다. 아들이 자신을 따라 링에 선 장면에 여러 감정이 생긴 듯. 실바는 지난달 12일 UFC 237에서 재러드 카노니어와 싸우다가 무릎을 다쳐 TKO패 했다. (앤더슨 실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