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민석 박유나의 열애설이 나와 주목받은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민석의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 드라마를 같이 했던 멤버들이 나이가 비슷한 또래라서 다같이 친해 휴가 나올 때마다 자주 만났던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유나 측 관계자 또한 스포티비뉴스에 "박유나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민석과는 작품으로 만난 가까운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현재 복무 중인 김민석과 라이징스타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KBS 2TV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1990년생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2016년 '태양의 후예'로 떠오른 스타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으며, 올 초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병철과 윤세아의 장녀 차세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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