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도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바로 미국과 남미, 유럽에서 진행한 열두 차례 공연에서900억원의 수익을 냈기 때문입니다.

빌보드 뉴스는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60만장이 넘는 티켓을 판매했다고 전했는데요미국에서 6, 브라질에서 2, 영국에서 2, 프랑스 2회 등 12차례 공연을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만 7890만 달러,한화로 약 936억을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첫 무대인 로즈볼 스타디움 콘서트에서 공연장 역사상 최고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투어링 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으로만 티켓 113,040매를 판매, 한화 약 197억원이 되는 수익을 올렸는데요이는 세계적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U2d의 기록을 앞지른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일본 2개 도시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티켓 수익만으로 1000억을 가뿐히 돌파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처음 걷는 길에서 늘 최고의 기록을 내고 있는 방탄소년단남은 일본 투어도 성공적으로 끝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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