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일 워커 ⓒ 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시티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는 19일(한국 시간) "워커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04년까지다"고 발표했다.

워커는 지난 2017년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바로 주전으로 활약했고, 2017-18, 2018-19시즌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워커는 "새 계약서에 사인해 기쁘다. 맨시티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 이상이었다. 재계약은 매우 쉬운 결정이었으며 계속해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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