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김민재(베이징)의 왓포드 이적설이 다시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왓포드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1월에도 왓포드 이적설이 나왔지만 '설'로 끝났다. 김민재는 전북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했다. 왓포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을 때 이미 베이징과 합의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설이 나왔다. 단 영입 명단에 오른 선수는 김민재 한 명이 아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왓포드는 웨스트브롬위치의 크레이그 도슨과 협상 중이며 김민재도 주시하고 있다"며 우선 영입 대상은 도슨으로 협상을 하고 있고 김민재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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