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이 '작업실' 종방 소감을 밝혔다. 출처l장재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작업실' 종방 소감을 밝혔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작업실'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업실' 출연 뮤지션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장재인은 "'작업실' 8회 종영으로 바뀐 일은 예전에 이미 정해진 일이었답니다. 작가님들 피디님들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출연했던 10명의 뮤지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19일 종영한 tvN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장재인은 '작업실'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남태현과 공개 열애, 화제를 모았다. 그들이 열애를 인정한 시기는 해당 프로그램 첫 방송도 하기 전. 이에 '작업실'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두 사람의 관계에 주목했다. 그러나 장재인은 방영 도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 측은 해당 프로그램 남태현 분량을 대폭 편집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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