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아스널 에이스를 노린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20(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결국 맨유는 오바메양을 바라보고 있다.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 22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맨유는 아스널 에이스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 로빈 판 페르시는 성공을 거뒀지만 알렉시스 산체스는 지금까지 실패다. 과연 오바메양 영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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