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이시언과의 돈독한 친분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성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4일 전에 드라마 촬영을 잘 끝냈다. 4일 동안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고 게임하고 살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시언은 자신 역시 드라마를 마쳤다고 말했고, 수염을 밀었지만 알아보지 못한 것에 서운함을 표했다.

이시언은 "나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매주 나왔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기안84는 "주인공이 아니지 않느냐"라며 "영상통화를 시시때때로 거시고, 말도 안 하시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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