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성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4일 전에 드라마 촬영을 잘 끝냈다. 4일 동안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고 게임하고 살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시언은 자신 역시 드라마를 마쳤다고 말했고, 수염을 밀었지만 알아보지 못한 것에 서운함을 표했다.
이시언은 "나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매주 나왔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기안84는 "주인공이 아니지 않느냐"라며 "영상통화를 시시때때로 거시고, 말도 안 하시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의문의 사고' 한지성, 당시 만취상태였다…남편, 음주운전 방조 혐의?[종합]
- '손세이셔널' 손흥민,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형 공개…남다른 유전자 '인증'
- '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카이·이시영·럭키, 英서 '첼시 로버스' 운영 시작[종합S]
- '으라차차' 김수로 "첼시 로버스 1년 운영비 2천만원"…이시영 "생각보다 싸네?"
- '강식당2' '강볶이' 긴급 점검나선 백종원 "일취월장, 청출어람이다" 칭찬[종합S]
- '나 혼자 산다' 성훈, 헨리·기안84 조공 이벤트에 묵묵히 다가가 포옹 "고맙다"
- '손세이셔널' 손흥민 "아버지는 완벽한 사람…나의 모든 것" 애틋한 부자[종합S]
- '나 혼자 산다' 헨리·기안84, 성훈 드라마 촬영장서 카메오 즉석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