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대신 8회 대타로 나와 점수 차를 벌리는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5-2로 앞선 1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왔다. 크레이그 스테먼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4점 차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이다.
강정호의 타율은 0.148(115타수 17안타) 그대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