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 강정호.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강정호(피츠버그)가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대신 8회 대타로 나와 점수 차를 벌리는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5-2로 앞선 1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왔다. 크레이그 스테먼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4점 차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이다.  

강정호의 타율은 0.148(115타수 17안타) 그대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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