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보성이 '방비엥' 삼행시로 폭소를 불렀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보성이 라오스 여행을 떠났다.

기온 42도의 라오스를 즐긴 이상민과 김보성은 방비엔으로 떠나는 차를 타고 가며 갑작스러운 "방배동의 꿀주먹이 라오스에 왔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지금 방비엥으로 오줌을 참고 가고 있다. 엥? 쌌다"고 말해 폭소를 부불렀고, 김보성은 몸으로 느끼는 시라며 기사에게 살려달라고 본심을 밝혔다.

백지영은 이런 이상민을 보며 "요즘 깜찍해졌다"고 말했고, 신동엽도 과거에는 허세의 끝판왕이었다며 웃었다. 김보성과 이상민은 서로 소변 참기 극한의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 서로 아랫배를 찌른 것. 패배할 때마다 쿨하게 벌칙을 받은 이들은 서로 힘겨워하면서도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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