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와 송광식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완전한 사랑'이 호응을 받고 있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와 피아니스트 송광식이 SM '스테이션' 시즌 3의 열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동우와 송광식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완전한 사랑(The Love in You)’는 21일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자 마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동우는 지난 2013년 첫 정규 앨범 ‘스마일’과 2016년 두 번째 정규 앨범 ‘워킹’을 발표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으며, 송광식은 2016년 강타의 미니앨범 ‘‘홈’챕터 1’에 참여해 정상급 피아니스트의 면모를 선보인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증폭됐었다.

이번 신곡 ‘완전한 사랑’는 이동우의 따뜻한 보컬과 송광식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CCM 곡으로, 숭고한 사랑을 다룬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동우는 신곡에 대해 “직접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제 삶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으며, 송광식은 “이동우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탄생한 곡이며, 이 곡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주고 싶다”라고 전해, 곡에 의미와 감동을 배가시켰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3은 격주 목요일마다 다채로운 색깔의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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