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도끼가 콘서트 도중 111만원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출처ㅣ도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래퍼 도끼가 공연 도중 팬들에게 111만 원의 돈다발을 투척했다.

도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객석을 향해 현금 다발을 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끼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수많은 지폐를 흔쾌히 던지는 모습이다. 그는 영상과 함께 "나는 언제나 내 사람들에게 돌려줄 거야(I will always give back to my people) 111만원" 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도끼는 래퍼 더 콰이엇, 빈지노,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애쉬 아일랜드 등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X앰비션뮤직'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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