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르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니오르 피르포를 원한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4(한국 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개 구단이 주니오르 피르포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피르포는 1996년생으로 어린 선수지만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24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그는 왼족에서 34도움을 기록했다.

수비 보강을 계획 중인 리버풀과 맨유는 피르포를 주목하고 있다. 먼저 리버풀은 팀을 떠나는 알베르토 모레노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로 피르포를 생각하고 있다.

맨유는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팀을 떠나 풀백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가 최근 완 비사카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피르포는 당장 주전급 선수는 아니고, 미래를 본 자원이다. 과연 리버풀과 맨유 중 어떤 팀이 피르포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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