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방탄소년단이 지난 주말 부산에 이어 서울도 보라빛으로 물들였습니다다섯 번 째 글로벌 팬미팅 매직샵’ '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청, N서울타워, 서울로7017 등 서울의 랜드마크가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여졌습니다.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힐링매직샵'을 주제로 부산과 서울에서 총 25 8천여명의 아미들을 만난 방탄소년단!

특히 서울에서 이틀간 열린 팬미팅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정도였는데요월드 스타로 거듭나며 방탄소년단은 상대적으로 한국에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그래서인지 제이홉 씨는 "진짜 오랜만에 서울에서의 공연이다. 2016 '화양연화 에필로그공연 이후 여기 다시 서니까 3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나에게 기적같은 일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는데요이어 별탈 없이 이 자리까지 잘 온 것이 기적이고,

여러분들이 사랑이 담긴 마법을 부려줬기에 가능했다. '매직샵' 주인은 여러분들이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 씨는 "데뷔 전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고 은퇴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멤버들과 나눈 적이 있다. 잠시나마 너무 멋진 공연장의 주인으로 만들어준, 마법을 걸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아미와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의 데뷔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방탄소년단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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