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가 윤민석(김민규)을 속였다.
이도는 민석이 민예린(고원희)에게 보낸 선물을 중간에서 가로챈 뒤, 예린의 휴대전화를 몰래 가져왔다. 민석에게 온 문자 메시지에 예린인 척 차갑게 대답하던 이도는 민석의 메시지를 보며 두 사람 사이의 있던 일을 궁금해했다.
결국 박준용(김기두)에게 뒤를 캘 것을 시켰고, 예린에게 날을 세우고 여전히 차갑게 굴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예린에게 모질게 말하던 이도는 내기를 제안했다. 예린은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얻게 되면 호칭을 바꿔달라고 했고, 질 경우 예린은 "무엇이든 들어준다"고 제안해 내기를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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