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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상욱, 눈물 어린 감동의 조언…고민 1위는 '뜻밖의 육아'[종합S]

송지나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 KBS2 '안녕하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안녕하세요' 419회가 방송되었다.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이국주, 하상욱, 박지우, 박유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첫 번째 사연에서는 엄마의 과보호로 자유가 억압돼 고민하는 딸이 등장했다. 딸은 퇴근시간에 비해 턱없이 이른 통금시간이 고민이었다. 거기다 아들과 달리 딸에게만 집안일을 강요했고 점점 모녀는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방송을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게 된 엄마는 딸의 통금시간을 늦춰주고 과보호를 풀어주겠다고 적극 타협했다.

두 번째 사연에서는 열정이 과한 운동중독 친구를 거절하지 못해 고통 받는 주인공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다 자존감을 깎아먹는 친구의 언행으로 힘든데도 계속해서 취미활동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였다. 처음으로 알게 된 주인공의 속내에 친구는 놀랐고, 앞으로 변화할 모습을 약속했다.

마지막은 '뜻밖의 육아'로 아이를 신경쓰지 않고 일에만 집중하는 엄마의 사연이었다. 엄마는 이혼한 아들이 손자와 함께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고, 그때부터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들은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도 어머니께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엄마는 새벽에 일을 하며 가정을 책임지고 아들과 손자까지 돌봤다. 아들은 힘든 상황으로 자연스레 엄마에게 기대고 의지하게 됐다며 고개도 들지 못했다.

신동엽은 아들이 엄마에게 계속 기대는 이유는 "어머님 잘못"이라며 아들은 물론 엄마도 서로를 위해 단호해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동엽의 냉정한 말에 아들은 크게 반성하며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하상욱은 같은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도 33살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고백하며 조언했고,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뜻밖의 육아'가 15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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