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잎선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폭풍성장'으로 '랜선'이모·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박잎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그의 자녀 송지아-송지욱 남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매의 최근 근황이 담겨있다. 흰색 펀칭 블라우스를 입은 송지아와, 흰색 셔츠를 입은 송지욱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박잎선과 닮은 이목구비가 뛰어난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송지아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보내기도. "수지 닮았다" "엄마랑 똑같네" 등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송지아의 나이 7세. 어린 나이에도 똑 부러지는 모습에 '랜선조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송지욱과 함께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4년 만의 근황을 공개한바. 이어 지난 4일 종영한 '애들 생각'에서는 10대 자문단으로 활약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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