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주원(왼쪽), 김보미. 출처ㅣ고주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하는 김보미와 다녀온 2박 3일 제주도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고주원과 김보미가 함께 찍은 투 샷. 두 사람은 석양을 뒤로하고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고주원은 "짧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보고’ 느낀 것"이라는 글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보고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애칭을 강조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두 사람만의 느리지만 진지한 관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해 때문에 40일 만에 재회한 후, 제주도에서 제작진 몰래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제2호 이필모-서수연 '필연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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