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고준희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협의 중이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고준희와 최근 미팅을 가졌고 최종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앞서 이날 배우 감우성, 김민정, 유인영 등이 소속된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고준희는 지난 3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돼 곤혹을 치렀다. 가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로 지목됐고 고준희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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