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 연예 제작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해외 원정 성접대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싸이 씨는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요. 24 프로그램에서 양현석 대표가 말레이시아 재력가인 로우 일행 등에게 해외 원정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석 대표와 가수 싸이 씨가  로우 일행들과 식사자리에 참석했고, 이자리에는 일명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와 유흥업소 직원 25명이 함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끝난후 유흥업소 여성들의 성접대가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목격자는 "양현석 대표가 '정마담이 오늘 때문에 고생했는데 많이 팔아줘야지, 알아서 ' 라고 얘기하는 직접 똑똑히 들었다"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일부 여성들은 재력가들과 유럽여행을 떠났고, 과정에서 1000 원에서 2000 상당의 돈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프로그램에서는 사실을 다루면서 빅뱅의 입대 공백을 채우기 위해 YG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업다각화를 모색했고, 이로 인해 해외 원정 성접대가 이뤄졌을 거라 추측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6 싸이 씨가 성접대 의혹과 관련, 9시간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싸이 씨는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저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 밝혔습니다

각종 의혹들로 사퇴까지 했던 양현석 대표! 하지만 그를 둘러싼 의혹은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철저한 수사를 통해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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