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 크리스탈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그룹 엑프엑스 멤버이자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25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오는 7월8일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2010)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 '상속자들'(2013) '하백의 신부 2017'(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플레이어'(201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8일부터 13일까지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120여 편의 음악영화와 30여 팀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